나는 40대 기혼 여자
집 회사 집 회사를 반복하는 그저 평범한 11년차 직장인이다.
월급이 들어오면 쓸거 다 쓰고 남는 돈을 쪼개서 적금을 넣는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부터, 주거래은행 자유적금, 10만원씩 넣는 1년짜리 적금 등등
3~4개정도 분산해서 모으고 모아 나갔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고 적금 만기날 그래도 뿌듯함을 가지고 지내왔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걸로 내가 진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지만 지금 시대는 티끌모아 티끌이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드디어 나도 재테크를 시작해보려한다.
아직도 어떤게 나한테 맞는지 정할수가 없었고 너무나 어려운 용어에 머리가 지끈지끈.
외계어들로 들리는 단어들에 익숙해지기 위해, 나에게 맞는 걸 찾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보기로 한다.
우선 내가 선택한것은 경매와 주식이다.
경매는 다짜고짜 학원을 갔는데 3개월에 12만원!!
이렇게 싸다니... 가격까지 맘에 들었다
남편이랑 경매사이트 뒤져가며 임장도 다니고 시간이 날 때 마다 관련책을 읽었다
경매책은 과장을 보태 50권은 읽은 것 같다.
난 40평생 책을 20권도 읽지 않았던 아니 만화책조차 보지 않았던...
그런 책과는 거리가 먼 여자였다.
근데 경매책을 읽는 순간 그 어떤 무협지보다 만화책보다 나를 끌어 당기는 묘한 기운을 느꼈다
그렇게 책과 친해지며 주말 마다 서점을 찾아 다니고 알라딘 중고 책방은 나의 보물 창고와도 같은 곳이 되어 버렸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도 바뀌고 주식택도 사서 읽으면서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보고
내가 변화되는게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나에게 준 책 한권!
[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
나씨 TV 비트코인 단타의 모든 것

재테크 초보인 나에게 코인이란?
코인은 하면 망한다. 라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맴돌았지만
유튜브를 보면 20만원으로 10억 만든사람!
20대가 1년만에 70억을 벌었다는 이야기 등등
저 세계가 궁금하기도 해서 읽기 시작했다.
◆ 기본 정보
- 제목: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나씨)
- 출판일 / 쪽수 등: 2021년 09월 출간, 약 209쪽
- 전자책 평가: 리디 등의 플랫폼에서 평균 평점 약 4.6 / 5.0
- 목차 구성: 입문자용 기초 개념 → 여러 단타 매매 기법 → 리스크 관리 → 하락장 대응 등
◆ 주요 내용 & 강점
아래는 리뷰나 서평에서 자주 언급되는 좋은 점들입니다.
| 초보자 친화적 구성 | 개념이 없는 사람도 읽을 수 있게 기본 개념 설명부터 시작한다는 평이 많음 |
| 다양한 단타 기법 소개 | “5분봉 3틱 룰”, “찐바닥 잡기”, “순환매수매도”, “RSI 지표 활용” 등 여러 방법을 다룸 |
| 실전 중심 + 리스크 강조 | 단순한 이론보다는 실전 적용 가능한 전략과, 손절 및 리스크 관리 내용도 포함됨 |
| 저자의 경험 기반 서술 | 저자의 과거 매매 경험, 성공 사례/실패 사례 등이 녹아 있음 |
◆ 단점 및 한계로 지적된 부분
리뷰나 서평에서는 아래와 같은 비판적 시선도 종종 보입니다.
- 내용 깊이 부족
- 일부 독자들은 전략 설명이 너무 기본적이라는 인상을 받았고, 특히 경험 있는 투자자에게는 심화된 내용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음
- 유튜브 영상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과 겹친다는 평도 종종 등장
- 편집 / 구성 문제
- 차트 이미지나 배치가 읽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음
- 책의 목표 독자층이 모호하다는 의견도 (초보자용인가, 어느 정도 경험자용인가)
- 모든 전략이 보장되지 않음
- 어떤 리뷰에서는 특정 기법이 시장 흐름이나 변동성이 크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손실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됨
- 특히 과도한 기대나 무리한 진입은 위험하다는 경고가 많음
내 평가 및 참고 포인트
이 책은 특히 가상화폐 단타 거래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구조가 비교적 잘 잡혀 있고, 다양한 전략과 리스크 관리 관점이 함께 담겨 있다는 점이 괜찮았다.
다만 아래 사항들을 염두에 두면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소액 / 모의투자 먼저 해보기: 책의 전략이 모두 통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실제 돈 걸기 전에 모의 또는 소액으로 실습해보는 게 좋습니다.
- 시장 흐름 파악 + 보조지표 병행: 단타 전략만 맹신하지 말고, 시장 전반 흐름, 거래량, 뉴스 흐름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자기만의 기준 세우기: 책의 전략을 한 가이드로 삼되, 자신만의 손절 기준, 진입 기준을 꼭 갖는 게 중요합니다.
- 업데이트된 시장 정보 보충: 책 출간 후 가상화폐 시장은 계속 변화하고 규제, 기술, 패턴 등이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정보로 보완하는 게 필요합니다.

우선 책을 읽는데는 2일이 걸렸다
카페에서 조용히 읽는다면 하루만에도 다 읽기 충분한 책이다.
그래프들과 차트 이미지가 배열 되어 있어 글의 내용이 그리 많이 않다는 장점도 있다.
내가 코인을 해보지도 않고 이책을 읽었을 때 느낌은 모지? 이게 모지?
코인을 한번이라도 하고 용어를 안다면 이해가 되지만 코인 쌩초보가 읽었을때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서평을 찾아보는 중 책의 목표 독자층이 모호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나도 초보자가 읽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이걸 읽고나면 나도 돈을 벌수있는 무언가가 생긴다는 기대감에 계속 읽혀 나갈 정도로 쉽게 읽기는 좋았다
내가 뭔가 알아야 이책을 이해하기 쉬울것 같고 다른 책을 읽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바로 업비트를 깔아서 40만원을 넣었다.
단타를 해보자!!!
책에 나와있는것을 기초로 단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2,000원 수익!
그 다음에는 900원 수익!
그리고 16,000원 수익!
순간 내돈은 45만원이 되었고, 46만원이 눈앞에 있었다
내가 타이밍을 잘 잡는지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 좋은건지 초보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곧 50만원이 되고 50만원을 단타로 치면 수익은 점점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자신감이 초심을 잡아 먹었는지 나는 내 감으로 들어가고 마이너스 8천원 첫 패배를 보았다
8천원 진짜 돈도 아니지만 내가 8천원에 심장이 떨리고 손이 떨리는 경험을 해보다니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기지만 다음에는 만원이 파랗게 뜨는순간 손이 후들후들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 2,000원, 900원 이 피같은 돈을 몇시간 동안 모아서 만든 내 돈이 쑥쑥 1~2분만에 사라지니 이건 뭐 나라를 잃는 기분!!
그렇게 다시 유튜브를 켜서 하나하나 공부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내가하는건 현물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단타는 대부분 선물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댓글에 이런말이 있었다.
원수에게 선물을 알려줘라!!!!
우리신랑의 원수는 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썅~
책을 읽고 나씨TV 유튜브도 당연히 봐줘야지 하고 들어가 보니 대부분 책에있는 글을 말로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이 책을 읽고는 유튜브는 다른 채널로 보는걸 추천한다.
시간은 소중하니깐!!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
나는 현재 해외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가입하고 어찌할까 고민하는중이다.
해외거래소에서 현물을 천천히 초심을 잃지 않고 해도 좋을 것 같고,
선물은 내자신 스스로를 기계적으로 돌려
익절과 손절을 할 수 있고, 내 스스로 감을 믿고 조금 더 조금 더 버티지만 않는다면
선물도 해볼만 하겠구나 느꼈다.
재테크초보 코린이ㅋ
이제부터 나의 재테크공부 기록을 여기에 작성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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